서울 전세가율 하락세, 52.92%


서울 전세가율 하락세, 52.92%

#서울전세가율 IMF 때도 평균 47%였는데 송파 이미 40%대까지 하락 전세가가 폭락하면서 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을 뜻하는 '전세가율'이 가파르게 하락하고 있다. 요즘 전세시장 하락은 경제 위기로 집값과 전세가가 폭락하던 IMF 시절보다 더하다는 얘기도 나온다. 전세가율이 빠른 속도로 내려가면서 올해 집값이 더 하락할 것이라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 16일 KB시세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전세가율의 경우 서울은 52.92%로 지난해 기준 가장 낮은 수준을 보였다. 전세가율은 2016년 6월 75.07%로 정점을 찍었다. 이후 집값이 오르면서 매매가와 전세가의 차이가 벌어져 전세가율은 계속 하락했다. 그러다 최근 집값이 떨어지고 있지만 전세가가 더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매매가와 전세가 격차가 벌어지면서 52.92%를 기록한 것이다. 전세가 낙폭이 큰 곳들은 전세가율 30%도 보이고 있다. 서울 노원구 상계주공6단지 전용면적 59는 매매가 6억~7억원대, 전세가 2억원대로 전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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