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경고… 은행권 최대 0.7%P 금리인하


尹 경고… 은행권 최대 0.7%P 금리인하

#금리인하 KB·카뱅은 가산금리↓, 우리는 우대금리↑ 尹, 최근 "은행 돈 잔치, 국민 위화감" 지적 최근 예대금리가 과도하다는 비판을 비롯해 정치권에서도 ‘돈 잔치’ 지적이 제기된 금융권에서 대출금리 인하 움직임이 나타나고 있다. 21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은행은 오는 28일부터 주택담보대출과 전세자금대출 금리를 최대 0.55%포인트 낮추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인터넷은행인 카카오뱅크도 이날부터 신용대출과 마이너스통장대출의 금리를 최대 0.70%포인트 인하했다. 이에 따라 카카오뱅크 신용대출, 마이너스통장대출 상품의 최저금리는 모두 4%대(연 4.286%·4.547%)로 떨어졌다. 우리은행의 경우 이날부터 우대금리를 늘리는 방식으로 사실상 실질 금리를 낮췄다. 은행은 지표금리(코픽스·금융채 등)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는 뺀 값을 각 대출자에게 최종 금리로서 적용한다. 우리은행의 경우 거래실적 등에 따라 깎아주는 우대금리를 주택담보대출 신잔액코픽스 기준 6개월 변동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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