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난 1000만명, 인력발 인플레이션


인력난 1000만명, 인력발 인플레이션

#인력난 #인력발인플레이션 수요 불일치·실업수당 등 영향 美英노동참여율 60%대 그쳐 '인력난 기업' 비용상승 우려 미국을 비롯한 선진국 경제가 코로나19에서 벗어나 정상화되고 있지만 일터로 복귀하지 않는 인력이 1000만명에 이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빚어진 인력난은 임금 상승과 기업의 비용 증가로 이어져 인플레이션 추가 압력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20일 니혼게이자이신문(닛케이)이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통계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미국의 노동참여율(15세 이상 인구 중 일하고 있는 사람과 구직자 비율)은 작년 4분기 62.2%로 2019년 같은 기간에 비해 1.1%포인트 낮아졌다. 작년 3분기 영국과 독일의 노동참여율도 2019년 4분기 수치를 밑돌았다. 구직 의사가 없다는 등의 이유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않는 '비노동력인구'는 증가 추세다. 노동정책연구·연수기구 조사에서 작년 4분기 미국의 비노동력인구는 5348만명으로 2019년 같은 기간보다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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