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바다로, 겨울에 간 대천해수욕장


서해바다로, 겨울에 간 대천해수욕장

안녕하세요? 이번겨울에 방학을 며칠 남겨두고 갑자기 떠난 대천 해수욕장 이야기를 써보고자합니다. 이제 방학도 며칠안남아 학교, 학원을 열심히 가야하는 초딩아이와, 유치원을 열심히 다녀야하는 원아를 데리고 떠났습니당 이러다가 유치원 안간다고 하는거아니야??!! 살짜쿵 걱정도됩니다.... 너무 놀러다니는 것같아.. 이번까지만 놀러가고 3월부턴 열심히 일도, 공부도 해보고자 합니다... ;;; 요렇게 바다바로 앞으로 5분 거리엔 펜션들이 쭉~있어요. 바다바로 앞의 바다뷰에는 호텔, 유스호스텔 등이 있구요. 겨울엔 영업을 안하는 곳도 있다고하네요 네이버로 검색해서 방을 예약했는데, 온돌방, 어찌나 뜨끈뜨끈하던지!! 바로 달팽이 펜션, 겨울엔 비수기라 4인 이용할 수 있는 방도 5만원!! 엄청나게 저렴한 가격이었네요~ 그리고 불멍을 할수있는 캠핑테이블이 1층에 위치해서 좋았답니다. 아직도 큰아이의 소망을 뒤로하고 캠핑못해본 안캠핑족인 저희들에겐 첫불멍이라 뭔가 의미있더라구요 왜 불멍불멍하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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