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누락 사태’ 계기, 향후 분양가 더 빠른 속도로 오를 것”


“‘철근누락 사태’ 계기, 향후 분양가 더 빠른 속도로 오를 것”

#철근누락 #분양가상승 서울 새 아파트 10억 미만 품귀 조짐 서울에서 국민 평형으로 불리는 전용 84(34평) 기준 분양가 10억원 미만의 아파트가 자취를 감췄다. 원자잿값과 인건비 인상에 맞물려 급등한 분양가가 '철근누락 사태'를 기점으로 더 가파르게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8일 뉴스1과 업계에 따르면 오는 16일 1순위 청약 접수를 앞둔 동대문구 이문1구역 재개발 아파트 '래미안 라그란데'의 전용 84 분양가는 10억원대로 책정됐다. 3.3당 분양가는 평균 3285만원으로, 앞서 분양한 서울의 신축 아파트와 비해 합리적인 가격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다. 이달 초 분양한 광진구 구의역 롯데캐슬 이스트폴의 국평 분양가는 13억~14억원 수준이었다. 3.3당 평균 분양가는 4050만원으로 비강남권임에도 4000만원을 넘어섰다. 그런데도 전용 74에 1만3644명이 몰리며 무려 244대 1의 최고 경쟁률을 기록했고 84도 최고 115.4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지난달 말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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