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목동 강남 등)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 (목동 강남 등)

#토지거래허가구역재지정 서울 목동, 강남, 여의도 등 주요 지역의 토지거래허가(토허제)구역 지정기한 만료가 한 달여 남은 가운데, 또 다시 연장할 가능성이 제기되며 논란이 커지고 있다. 부동산 시장 침체로 거래량이 얼어붙었고 집값도 하락하고 있어 실효성이 떨어진다는 이유에서 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대해 “재연장 여부를 아직 검토 단계”라고 하지만 이미 연장하는 것으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보여진다. 16일 업계에 따르면 내달 26일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양천 목동·영등포 여의도·성동 성수·강남 압구정 등 주요 재건축 단지의 지정기한이 만료된다. 서울시는 이들 지역에 집값 상승과 투기를 막기 위해 지난해 토허제를 지정했다. 토허제구역으로 지정되면 매수시 실거주를 해야하며, 임대를 놓거나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일명 ‘갭투자’도 불가능하다. 시장에서는 지정기한 만료일이 가장 근접한 목동·강남 등 주요 재건축 단지 밀집 지역에 대한 구역 지정 해제 여부가 향후 서울시 부동산 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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