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청년안심주택,12만가구 공급


서울 청년안심주택,12만가구 공급

#청년안심주택 市, 주변 시세 75~85% 수준 2030년까지 공급확대 추진 역세권·간선도로변 위주 1인 거주 면적 23로 확대 "수요 급증해 맞춰나갈 것" 서울시가 2030년까지 대중교통 이용이 편리한 지역에 청년임대주택 총 12만가구를 공급한다. 지하철역 인근에 낮은 임대료로 공급되는 '역세권 청년주택'의 인기가 높아지자 사업을 확대하고 나선 것이다. 이름을 '청년안심주택'으로 바꾸고 버스가 다니는 간선도로변에도 주택을 지을 수 있도록 만들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4일 기자설명회를 열고 "역세권 청년주택 사업을 한 단계 더 발전시킨 청년안심주택을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만 19~39세 무주택 청년에게 공급하는 지하철역과 가까운 임대주택이다. 공공임대와 민간임대 2가지 유형으로 나뉜다. 현재 서울에 1만2000가구가량이 들어섰다. 주변 시세의 85~95% 수준인 임차료로 최장 10년까지 살 수 있어 청년층의 관심이 높다고 서울시는 설명했다. 한 실장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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