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분양 아파트 미분양 5,504가구


공공분양 아파트 미분양 5,504가구

#공공분양아파트 #공공미분양아파트 전국 공공 미분양 5000가구 `분상제` 단지도 침체 못피해 불황기에도 꾸준한 공급 영향 LH "분양가 할인 고려 안해" 민간엔 `자구노력` 촉구 대조 부동산시장 침체로 전국 미분양 아파트가 증가일로를 걷고 있는 가운데, 공공이 공급하는 아파트도 미분양 규모가 5000가구를 넘어선 것으로 확인됐다. 공공 미분양이 5000가구를 넘어선 것은 약 10년 만이다.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돼 비교적 저렴한 공공분양 아파트도 분양시장의 찬바람을 피해가지 못한 것이다. 19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김병욱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이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입수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3월 말 기준 전국 공공분양 아파트의 미분양 규모는 5054가구(29개 단지)다. 이는 2013년 12월(5766가구)이래 약 10년 만의 최대 규모다. 국토교통부가 매달 발표하는 미분양 현황은 민간분양 아파트만을 취합한 수치다. 공공분양 아파트는 대상에서 제외한다. 기존 민간 미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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