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값, 갈아타기 수요 활발


서울 집값, 갈아타기 수요 활발

#서울갈아타기 서울 집값, 강남 소형이 '끌고' 동작 대형이 '밀고' 규제 풀자 '갈아타기' 수요 증가 강남·송파 등 40~60 상승세 서초 우성 57 11.9억 신고가 이수 힐스테이트 133 19.7억 영등포 여의도자이도 고가 거래 서울 아파트 매수세가 살아나는 가운데 강남권 소형과 동작·영등포 등의 초대형 주택이 가격 오름세를 주도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부가 실수요자를 위한 대출 지원을 확대하면서 상급지로 옮겨 가거나 지역 내에서 면적을 키우는 이른바 ‘갈아타기 수요’가 움직이고 있다는 분석이다. 15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이후 이달 둘째주까지 강남4구(강남·서초·송파·강동) 집값은 0.02%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택형별로 분위기는 사뭇 엇갈렸다. 전용 40 이하의 초소형 주택부터 전용 85 이하 중소형 주택은 가격이 오른 반면 전용 85를 초과한 대형 주택은 가격이 내려갔다. 면적별로 40~60 주택형이 이 기간 0.15%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다.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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