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사 주택사업 수주액, 전분기 대비 반토막


건설사 주택사업 수주액, 전분기 대비 반토막

#건설사주택사업수주액 1분기 주택사업 수주액 11조7천억, 절반수준 `뚝` 올 종합건설社 157곳 폐업 건설업체들의 지난 1분기 주택사업 수주액이 전 분기 대비 반 토막 난 것으로 나타났다. 규제 완화의 효과로 부동산 거래 시장은 조금씩 살아나고 있지만 수주는 곤두박질을 치고 있는 것이다. 건자재 가격 급등과 금융 조달 여건 악화로 건설사들이 수주에 어려움을 겪고 있기 때문으로 보인다. 18일 대한건설협회에 따르면 지난 1분기 건설사들의 국내 건설공사 수주액은 47조5574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52조2166억원을 기록한 전년 동기 대비 8.9% 줄어든 규모다. 지난해 4분기(약 57조원)에 비하면 10조원 가까이 줄어들었다. 특히 주거용 건축 분야에서 수주가 급감했다. 신규 주택 사업, 재건축·재개발 사업 등을 포함하는 주거용 건축 수주액은 지난 1분기 11조742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9%(약 6조원) 감소했다. 사무실, 공장, 학교, 관공서 등 비주거용 건축 분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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