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탄소중립시공 의무화, 평균 분양가 1500만원대


내년 탄소중립시공 의무화, 평균 분양가 1500만원대

#평균분양가 #탄소중립시공의무화 내년 탄소중립 시공 의무화 단열 강화·신재생에너지 사용 공사비 최대 30% 증가 전망 원자재값·인건비 상승 겹쳐 3.3당 1000만원 시대 눈앞 내년부터 민간 아파트에 단열 성능과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이 의무화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층간소음 규제와 전기차 충전시설 강화에 제로에너지 정책이 가세하면서 공사비가 최대 30% 증가할 전망이다. 원자재 가격과 인건비 상승으로 공사비가 급등한 가운데 제로에너지 시공 부담까지 맞물리면서 3.3당 ‘공사비 1000만원 시대’가 머지않았다는 지적이 나온다. 4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부터 30가구 이상 민간 아파트에 제로에너지 건축을 의무화한다. 사업계획 승인을 새로 신청하는 모든 민간 아파트가 적용 대상이다. 건물의 단열 성능을 높이고, 태양광·지열·풍력 등 신재생에너지를 자체 생산해 제로에너지 5등급(에너지 자립률 20~40%)을 달성하는 게 핵심이다. 정부가 2021년 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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