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용산 48분'… 서해선-KTX 연결사업 예타 착수 기대감


'홍성-용산 48분'… 서해선-KTX 연결사업 예타 착수 기대감

#홍성용산 #서해선KTX연결 내주 기재부 재평위 개최 예정…선정 여부 결정 기재부 서해안권 고속철도 필요성 공감 전해져 서해선-KTX 연결시 홍성-용산 2시간 → 48분 행정 절차 축소되면 2030년 전에 개통 예상 [충청투데이 김중곤 기자] 충남 홍성과 서울 용산까지 이동시간을 48분으로 단축하게 할 ‘서해선-경부고속선(KTX) 연결사업’이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대상사업 선정으로 가시화될지 관심이다. 14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달 21~25일 사이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재평위)가 열려 서해선-KTX 연결사업의 예타 대상사업 선정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국토교통부가 예타를 신청한 지 약 2개월 만으로, 재평위에 참여하는 국토부는 물론이고 기재부도 서해선권역의 고속철도 도입에 공감하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도 관계자는 “재평위에는 민간위원도 참여하지만, 일단 예타 소관 부처인 기재부가 사업의 필요성을 느끼는 점은 긍정적이다”고 말했다. 서해선-KTX 연결은 경기 화성 향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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