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PF 유동화증권 발행 반토막


부동산 PF 유동화증권 발행 반토막

#부동산PF반토막 올해 상반기 11조9천억원…작년 동기보다 51% 급감 증권사 신용보강 비중 50% 밑으로 '뚝'…건설업계 악재에 투심 위축 (서울=연합뉴스) 배영경 기자 = 올해 상반기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유동화증권 발행 규모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반토막'으로 급감했다. 지난해 레고랜드 사태와 올해까지 이어지는 부동산 경기 침체를 겪으며 PF 부실화 우려 속에 투자심리가 위축된 탓이 커 보인다. 몇 년 전만 해도 앞다퉈 부동산 금융에 뛰어들었던 증권사의 신용보강 비중이 크게 줄어든 점도 눈에 띈다. 4일 금융투자업계와 나이스신용평가(나신평)에 따르면 올해 상반기 부동산 PF 유동화증권(PF ABS·ABCP·ABSTB) 발행금액은 11조8천988억원으로 집계됐다. 건수로는 총 336건이었다. 지난해 상반기 PF 유동화증권의 발행금액과 건수는 각각 24조2천5억원, 832건이었다. 이와 비교해 올해 상반기는 발행금액(-50.8%)과 건수(-59.6%) 모두 절반 이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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