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어나는 직거래 증여, 시세30%이하 or 3억


늘어나는 직거래 증여, 시세30%이하 or 3억

#직거래증여 주택 거래 침체 속에 부동산 중개업소를 거치지 않고 매도자와 매수자가 직접 거래하는 ‘직거래’가 늘고 있다. 통상 시세보다 많게는 수억원씩 낮은 가격에 거래가 이뤄지다 보니 집값 하락장에서 낙폭을 더욱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직거래는 증여세, 양도소득세 등의 세금과 중개 수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한 친족 간 매매계약 가능성이 높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거래절벽 속 하락 부추기는 직거래 9일 국토교통부 실거래가 시스템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직거래 건수는 64건으로 전체 거래 건수(478건)의 13.4%를 차지했다. 아직 신고 기한(8월 31일)이 3주가량 남아 있어 직거래 건수는 더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종합부동산세 과세 기준일(6월 1일) 직전인 지난 5월 20.2%까지 올랐던 서울 아파트 매매 직거래 비중은 6월 8.1%까지 떨어졌다가 7월 큰 폭으로 반등했다. 일부 아파트에서는 시세 대비 수억원 낮은 가격에 팔리는 거래가 나오고 있다.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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