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재 채취 10년來 최저, 아파트 착공 계획 감소


골재 채취 10년來 최저, 아파트 착공 계획 감소

#골재채취감소 #아파트착공감소 국토부, 연도별 채취실적 분석 작년 4250만…1년새 23% 줄어 1~6월 서울 착공건수 전년比 66%↓ 부동산 경기 풀리면 골재가격 급등해 아파트 분양가 상승으로 이어질 수도 [이데일리 박지애 기자] 부동산 경기 침체로 건설투자 수요가 급감하면서 필수 건자재인 골재 채취가 10년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골재 채취가 줄었다는 것은 착공 계획 자체가 줄었다는 의미로 향후 주택 공급이 줄어들며 집값 상승의 직접적인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건자재 핵심인 콘크리트는 골재, 시멘트에 물, 혼화재를 혼합해 생산한다. 특히 골재는 콘크리트 용적의 75% 이상을 차지하는 중요한 부재로 사용된다. 17일 국토교통부에서 최근 발표한 연도별 골재허가실적 및 채취실적을 분석한 결과 지난해 골재 채취 실적은 지난 2013년부터 10년래 가장 적은 양인 4250만이 채취됐다. 직전 연도인 2021년에는 6300만의 골재가 채취되며 1년 만에 약 23% 가까이 골재가 급감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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