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도 매집했다"…美 주택 경기 바닥 지났나


"버핏도 매집했다"…美 주택 경기 바닥 지났나

#버핏 #미국주식매수 미국 주택 시장에서 신규 주택을 중심으로 매수 심리가 살아나면서 시장 반등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워런 버핏이 이끄는 버크셔 해서웨이가 최근 주택건설업체 주식을 매집한 것도 미국 주택경기 바닥론에 힘을 실어주고 있다. 미국 최대 건축자재 유통업체 홈디포는 15일(현지시간) 2분기 매출이 429억1600만달러로, 전년 동기 대비 2.0% 감소했다고 밝혔다. 주당순이익(4.65달러) 역시 전년 동기 대비 7.9% 줄어들었다. 다만 매출(422억3000만달러)과 주당순이익(4.45달러) 모두 시장 예상치는 소폭 웃돌았다. 홈디포의 실적 감소는 미국인들이 개보수와 인테리어 등 주택에 대한 재량적 지출을 줄이고 있는데 따른 것이다. 미국 CNN방송은 "미 주택 경기를 가늠하는 바로미터로 통하는 홈디포의 매출이 줄어든 것은 기존 주택 판매 시장이 여전히 좋지 않은 상황임을 반영한다"며 높은 집값과 모기지 금리 상승 등을 그 배경으로 꼽았다. 국책 모기지업체 프레디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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