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가 훌쩍 지나


크리스마스가 훌쩍 지나

우리에게도 어김없이 첫 크리스마스가 찾아왔다. 눈이없는 한여름의 크리스마스란 아직도 크리스마스같지 않고 도무지 적응이 되질 않는다. 집주인 발리에게 우리는 초콜릿 선물을 받았다. 호주의 시골 타즈마니아.. 크리스마스때도 할게 없었던 우리는 먹을거리로 크리스마스를 자축하며 보냈다.둘이 서로 키득거리면서 쓴 발리에게의 손편지.다른 홍콩중국커플이 만들어줬던 중국음식인데 의외로 우리입맛이 너무 잘맞아서 잘먹었다.집에있을때 심심해서 만들어본 딸기타르트!여기는 우리가 론세스톤에서 살던 집인데 가격도 싸고(1인당 주에 90불..) 방크기도 넓어 너무 좋았던 곳이지만 일자리 때문에 다시 우리는 이사해야했다. 안녕 발리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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