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잡담 목요일 취미이야기


심야잡담 목요일 취미이야기

" 안녕하세요 suny mom 이에요 " 어제 제코를 희생하며 말 들어 준 둥지 오늘 내내 외면당했어요 너무 높아 그런 걸까요? 코 풀어가며 휴지로 틀어막기도 했는데 햄찌~! 어찌 내게 이럴 수가. 서운해요 그래도 오늘은 놀 줄 알았는데 자고 있는 녀석을 불러 봅니다. 규리야 ~ 나와봐 부르면 또 빼꼼 내다 보기는 해요 참 웃긴 작은 동물이에요 오구 오구 잘한다 울 햄찌 규리~ 나와서 밀렛 한번 건들고 다른 곳을 방향을 틉니다. 그렇지 올라가 보는 거야 올라가야지 내가 얼마나 힘들게 만들었다고 흐규 그런데 아니었어요 쇠 파이프로만 관심을 돌리고 갉느냐고 정신이 없네요 갉아도 갉아도 갉아지지 않는데 무엇이 불만일까요? 사료도 아직은 남아있는데요 핸들링 한 번 해주고 내려놨는데 또 파이프로 향하네요 저저 모습 보이시나요 아니 왜 저렇게 집착하는 건지 자그마한 앞다리로답고 연실 갉아대고 있는데 이젠 소리가 따닥 따닥 나니깐 은근히 신경 쓰이네요 물론 여간 귀여운 모습이 아닐 수가 없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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