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참관수업


첫 참관수업

" 안녕하세요 링곤베리 _찌 에요 " 1:10분이 다가와 나갈 준비를 서둘렀어요 오늘은 아들 참관수업이 있어서 입니다. 퇴사전 10년동안 아이 초등학교 때 모든 부모가 방문해야하는 날에는 마음것 시간을 내지 못해 저는 못가고 항상 아빠만 가게되었는데 퇴사하니 이런 기회까지 왔어요 긴장때문에 한 시간이나 앞서 학교 근처에 갔는데 너.무. 시.간.이 남아서 카페에서 시간을 보냈어요 긴장되지만 달달한 것으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조금은 여유가 생겨 주위를 둘러봅니다 평일이지만 사람이 없어요 고요합니다. 학년별로 참관수업이 모두 있는데 너무 조용한 거에요 혼자서 카페에 가을이라 색이 변한 나무들을 보며, 기대반 설렘반으로 시간을 흘려보내고 학교로 갔어요 텅빈 카페에서 먹다 남은것을 들고서 학교로 향했는데 아이반 위치를 몰라서 학교앞 도우미쌤에게 도움을 받아 들어갔어요 너무 빨리갔나봐요 반이 텅비었고 앞 수업이 체육이라 한참을 창밖을 보며 기다리는데 정장을 멀끔히 입으신분이 오시고 하나둘씩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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