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매번 블로그를 쓴다 쓴다 하다가 오늘 처음으로 쓰는 블로그 어린이 쥬뚱이입니다. 어떻게 써야 하는지 잘 몰라서 일단 아무 말 대잔치라도 해볼게요 저는 먹는 걸 좋아해여 그래서 최근에 살도 조금 쪘는데여 그래서 다이어트를 해보려고 방금 고구마를 찌면서 롤을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는 ~~~ 두구두구 냄비 바닥이 탔어요ㅠㅠㅠㅠ 놀라서 물을 부었더니 저런 색으로 변했더라구요ㅎㅎ 탄 냄비 바닥 탄 냄비 바닥 보다 먹보인 저한테는 더 중요한 게 있죠 바로~~고구마입니다 너무 맛있게 잘 찌지 않았나요,,, 벌써부터 먹고싶네여 다이어트한다면서 고구마 찐다더니 저녁도 먹고 고구마도 먹어버렸어여 왜 이렇게 세상에는 맛있는 게 많을까요 내가 찐 고구마 갑자기 글의 제목이 생각나버렸다,,, 자기소개 지금까지 TMI 해서 죄송하구요 매일매일 쓰지는 못하겠지만 이렇게 시작한 거 저도 열심히 해볼게요 주변 사람들이 블로그 하는 거 보면서 부럽기도 하고 재밌어 보여서 시작하지만 좋은 이웃분들도 만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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