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널을 마구마구 보낸 사내연애 부부_기상청 예보가 틀려도 스마일~ 긍정적인 편


시그널을 마구마구 보낸 사내연애 부부_기상청 예보가 틀려도 스마일~ 긍정적인 편

진여정(여) 선임과 주영돈(남) 선임은 회사에서 처음 만나 서로가 마음에 들었다고 하는데요 시그널을 마구마구 보낸 끝에 연인이 되었습니다. 어떤 시그널이 마음을 움직여 부부로 맺어졌는지 알아볼까요?

항상 근무 표를 확인했어요 ㅎㅎ ^^ 영돈 : 처음 봤을 때부터 예뻐서 시선이 갔던 것 같아요. 대화도 잘 통하고 여정이는 항상 밝은 후배여서 근무할 때 옆에 동료들이 지치지 않도록 긍정적인 에너지를 주는 모습이 인간 비타민 같았습니다.

기상청 예보가 틀려 데이트 중 비를 쫄딱 맞았을 때도 스마일 스마일~ 그리고, 그때 당시에는 여정 씨 근무가 어디지? 오늘 출근인가?

항상 근무 표 확인을 했던 것 같습니다. ^^ㅋ 비밀연애를 숨기려고 얼마나 힘들었는지 허허 허허 여정 : 제가 신입사원 때 서울 R&D 그룹 캠퍼스 2팀에서 같이 근무했었는데, 날카롭게 생긴 영돈 선배가 너무나도 스윗하게 업무도 알려줬어요.

반출입 업무로 무거운 물품을 옮겨야 할 때는 " 내가 해줄게! " 하며 도와주는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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