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igilante(비질란테) 야구 동호회 활동 ft. 펑고는 다음에..


Vigilante(비질란테) 야구 동호회 활동 ft. 펑고는 다음에..

12월 함박눈이 이쁘게 내던 날 Vigilante(비질란테) 동호회 결성 후 첫 활동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첫 활동의 설레는 마음으로 일찍 도착한 회원들이 몸을 열심히 풀어주고 있었는데요.. 몸 풀다가 오히려 몸이 뭉칠 것 같은 예감이 들어 급하게 중단합니다. 평소 운동 좀 해야겠어요 ㅡㅡ 뭐지?... 야구는 처음이라던 동료의 캐치볼, 볼 끝이 매섭습니다.( 너무 잘 던지는데...) 캐치볼이 익숙하지 않은 회원을 위해 강습도 해주고요 요렇게 팍! 이렇게 쭉! 기대했던 대망의 펑고 타임!! 뿔난 김성근 경기 뒤 ‘지옥의 펑고’ 폭발 하지만, 우린 아직 펑고는 아니다.!! 한 회원의 말에 모두가 수긍하고 배트를 놓습니다. ㅎ 수비수 손으로 알아서 굴러 간 타구를 잡고 1루로 가볍게 뿌려줍니다. 점점 몸이 풀리는게 느껴지는데요 파워 송구도에도 유리 어깨가 견뎌 줍니다.( 자고 나면 통증이...) 추위와 눈에도 우리의 열정을 막을 수는 없다!! ( 어떻게 잡은 동호회 일정인데 미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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