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我他 Atta Kim


金我他 Atta Kim

#김아타 # 아르테논 # 자연하다 # 인달라 시리즈 #이미지 트레이닝 표지그림 : 사진작가 김아타 씨가 포탄에 맞아 찢어진 캔버스를 붉은색으로 칠한 ‘레드마운틴’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경기 여주의 한적한 마을에 자리한 ‘아르테논(Art+Parthenon)' 아르테논은 art+parthenon은 정치와 종교와 이데올로기를 초월한 사유와 성찰의 공간. “가장 위대한 시(詩)는 아직 쓰이지 않은 시라 생각합니다. 이것이 시인의 존재 이유라 생각합니다. 그 시를 쓰기 위해 사유하고, 누구도 하지 못하는 깊이까지 내려가야 합니다. 나의 작업도 같은 이치입니다. 누구도 상상하지 못하고, 범접하지 못하는 작업을 하기 위해 내가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김아타 뜰 가운데에 있는 건물인 ‘블랙 마운틴’은 마음을 닦기 위한 명상을 하거나 이미지 트레이닝을 하는 공간이다. 들어서니 온통 어둠이다. 12m 높이의 천장에 조명이 있긴 하지만, 천체의 별처럼 아스라한 느낌을 준다. 바닥은 그가 스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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