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ve learned that people will forget what you said, people will forget what you did, but people will never forget how you made them feel.” -Maya Angelou 공감각 예술: 블라인드 터치 프로젝트 (성균관대학교 조준동 교수), 2019~2022 “그림 속에 색깔이 있는 것은 삶 속에 열정이 있는 것과 같다.” – 빈센트 반 고흐 1. 서론 최근 전시예술품 감상시 몰입감을 증대시키는 목적으로 향이나 음악을 통해 전시예술품을 표현하는 전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몇가지 예를 들면, 네덜란드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을 애니메이션과 음악으로 제작한 "빛의 벙커", 구글 아트에서 제작한 칸딘스키 작품에 대한 배경 음악, 그리고 한국국립박물관의 반가사유상을 향기로 느끼게 하는 "공감 오감"등에서 발견할 수 있다. 그러나 세잔 이후 반 고호, 고갱, 앙리 마티스, 클레, 칸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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