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공부일기~/22년 3월4주]

2017년 3월 유학시절의 추억!! 도쿄 우에노 동물원에 혼자 팬더를 만나러 갔었다. 유학 간지 한 달도 안되어 아직 친구도 없을 때였다. 혼자 슬렁슬렁 이곳저것 잘 다녔었는데 결혼과 임신한 지금 그때가 너무 그립다. 내 시간을 마음껏 쓰고 누리던 그 때! 다 얻을 수는 없겠지만 오늘도 소소한 행복과 블로그에 글을 쓰며 또 다른 자유를 느껴본다. 우에노역 근처의 크라운에이스 카레 전문점 강추! 아직도 소박한 그 맛을 잊지 못한다. 언젠가 남편과 곧 태어날 아기와 함께 갈 수 있기를 기대하며 출근 후 10분~15분 짬을 내어 일본어 공부중이다. 예전처럼 장시간의 공부가 쉽지가 않다. 현재는 짬짬이 공부법으로 유학시절의 레벨을 유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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