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 회원2구역 재개발 시공사 해지, 선정 관련 공고가 나왔네요.

말도많고 탈도 많았던 창원시 마산회원2구역 재개발 소식입니다. 최근에 총회를 열고 시공사 해지가 됐었죠. 기존 시공사는 대림과 두산의 컨소시움이었습니다. 조합과 같이 움직여야 할 시공사였지만, 어떻게 하다보니 그게 여의치 않았는지 마산회원2구역 조합원들과 좋지 않은 결과가 나와버렸는데요. 이번 총회에서 회원2구역 조합원들은 대부분은 시공사 해지를 선택했고, 절대적인 투표수치로 시공사가 해지되고 말았죠.. 그리고 오늘 새로운 시공사 선정을 위해 나라장터에 공고가 올라왔습니다. 최근에 1군 메이저 건설사가 조합에 컨택했다는 이야기도 들었습니다. 그리고 찾아도 왔구요. 아시는분들은 아시겠지만 GS건설의 자이에서 연락이 왔고, 직접 조합장과 면담도 했다고 하더군요. 그 뒤 삼성물산의 래미안에서도 연락이 왔다고 합니다. 그리고 모 블로그에는 현대건설의 힐스테이트가 조인 해 왔다 라는 카더라가 있던데 확인된바는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이제 나라장터에 정식으로 공고가 떴으니 많은 업체들이 연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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