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니들 작품일기] 플라워앞치마


[펀치니들 작품일기] 플라워앞치마

원래도 사부작사부작하는걸 좋아하던 저는 원데이클래스 들으러 다니는게 취미였어요- 올해 초, 인스타그램 추천 릴스를 통해 펀치니들이라는 것을 처음 알게 되었고 바느질을 못해도 충분히 배울 수 있다는 점과 실의 질감과 높이로 표현되는 작품들이 너무나 매력적이라 원데이클래스를 수강했어요. 원데이클래스 듣자마자, 바로 취미반 등록하고 취미반 듣다가 지도자과정을 등록한 1년간의 작품들을 소소하게 기록하고자 합니다. 우선 펀치니들이란, 도안뒷면에서 바늘로 콕콕 찔러 작품을 만드는 공예로 처음에는 러그를 쉽게 만들기 위해 생겨났다고 합니다. 털실부터 얇은실까지 실의 굵기, 색상, 질감 등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습니다️ 오늘부터 저의 취미생활 공유! 펀치니들 민간자격증인 한국공예아티스트문화원의 펀치니들 강사2급 과정 내 완성하였던 작품들부터 취미반, 혼자 사부작거린 작품들까지 기록할거랍니다! 보라꽃잎을 한잎 한잎 수 놓아 봅니다! 제가 보라색을 좋아하다보니, 작품에 보라색이 자주 등장할 예...


#공예 #원데이클래스 #원데이클래스추천 #자수 #직장인취미 #취미추천 #펀치니들 #펀치니들자격증 #한공아문

원문링크 : [펀치니들 작품일기] 플라워앞치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