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경기침체, 부동산 중개업소 줄줄이 휴폐업..


주택경기침체, 부동산 중개업소 줄줄이 휴폐업..

안녕하세요 용팀장입니다 주택경기가 계속 부진하면서 부동산 중개업소들이 직격탄을 맞았습니다. 올들어 넉달 동안에만 문을 닫은 중개업소가 전국적으로 5000곳을 넘어섰는데요. 부산도 예외가 아닌 상황입니다. 오랫동안 중개업소를 운영해오던 자리들도, 빵집이라던지 무인 아이스크림가게등으로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한국 공인중개사 협회에 따르면 올해 1월에서 4월사이 전국 공인중개사 사무소의 휴폐업 건수는 5321곳에 달했는데요. 새로 개업한 부동산 중개업소보다 문을 닫은곳이 더 많았습니다. 이처럼 부동산 중개업소 휴폐업이 늘어난 것은 매매와 전세 거래가 모두 줄어들면서 사무실 운영 자체가 힘들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됩니다. 아파트뿐만 아니라 연립주택이나 다세대주택등의 거래량도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는데요. 올해 1월에서 4월 서울 지역의 비아파트 매매 거래량은 6840건으로 관련통계가 집계된 2006년 이래 가장 적었고, 같은 기간 비아파트 전세거래량도 36,000건으로 2011년 이후 최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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