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아 친오빠 권순욱 감독 복막암 4기 투병

가수 보아의 친오빠인 뮤직비디오 감독 권순욱 씨가 자신의 암투병 사실을 알렸다. 권 감독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복막에 암이 생겼고 전이에 의한 4기암이며 의학적으로 시간이 그리 많이 남지 않았다"며 " 예후가 좋지 않은지 현재 기대 여명을 병원마다 2~3개월 정도로 이야기한다"고 밝혔다. 장 감독은 "현재 장폐색으로 인하여 식사를 못한 지 2달이 넘어 몸무게는 36kg까지 떨어졌고, 몸에 물은 한 방울도 흡수되지 않아 갈증과 괴로움은 말로 표현이 안된다"며 "마지막까지 할 수 있는 치료는 계속해서 시도 중이고 매일매일 눈물을 흘리면서도 기약 없는 고통이지만 희망을 잃지 않으려고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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