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나리' 차별 논란, 골든글로브 존폐 위기…”톰크루즈, 트로피까지 반납”


’미나리' 차별 논란, 골든글로브 존폐 위기…”톰크루즈, 트로피까지 반납”

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에 외국어영화상을 안긴 미국의 대표적인 시상식 골든글로브를 향한 영화인들의 보이콧 운동이 확산되면서 시상식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에 가장 먼저 '손절 선언'을 한 대형 영화사는 워너브라더스다.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서를 내고 골든글로브의 인종 및 성 차별, LGBTQ 혐오 문제 등을 지적하며 앞으로 골든글로브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근 골든글로브의 TV 및 영화 부문 수상을 휩쓸었던 넷플릭스 조차도 내부적으로 뚜렷한 변화 및 개혁이 없으면 HFPA와의 모든 활동을 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 테드 사란도스 CEO는 "HF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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