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기생충’과 ‘미나리’에 외국어영화상을 안긴 미국의 대표적인 시상식 골든글로브를 향한 영화인들의 보이콧 운동이 확산되면서 시상식이 존폐의 기로에 섰다. 할리우드외신기자협회(HFPA)가 주관하는 골든글로브에 가장 먼저 '손절 선언'을 한 대형 영화사는 워너브라더스다.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서를 내고 골든글로브의 인종 및 성 차별, LGBTQ 혐오 문제 등을 지적하며 앞으로 골든글로브에 협조하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근 골든글로브의 TV 및 영화 부문 수상을 휩쓸었던 넷플릭스 조차도 내부적으로 뚜렷한 변화 및 개혁이 없으면 HFPA와의 모든 활동을 끊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넷플릭스 테드 사란도스 CEO는 "HFP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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