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5편


블로그 주간일기 챌린지 5편

이번주는 특별한 일이 없었다. 특별한 일이 없는 것이 다행인지도 모르겠다.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이 되었다. 한달가량 매일 주제를 하나씩 정해 약 관련 포스팅을 했는데, 매일 하나씩 약을 깊게 공부하며 포스팅을 하다보니 환자와 상담할 때도 약에 대해 한 마디를 더 건내게 되는 것 같다. '비대면' 이라는 트렌드가 자리잡고 있는 가운데 약사라는 직업도 몇 년 안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다는 생각을 이번주도 수도없이 했다. 무언가를 준비해야 대비할 수 있을 것 같아서 뭐라도 하고있다. 친한 형 중에 MBTI 'P' 성격을 가진 형이 하나 있다. 주말 간 같이 있었는데 계획형 성격인 'J' 성격을 가진 나로서는 참 대단해 보인다. 서로가 대단해 보일 것 같다. 나는 다음주도 순식간에 지나갈 것을 대비해 일주일을 또 계획하고 있다....


#주간일기챌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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