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주간일기챌린지 7편

이번주 마지막인 오늘 새로운 카페에 가보았다. 약속이 없는 주말엔 혼자 카페에 가서 여유를 즐기는 것을 좋아하는데, 항상 집앞 투썸플레이스를 갔었다. 그리고 오늘, 너무 갑갑한 느낌이 들어 걸어서 약 20분 거리인 카페에 갔는데 앞으로는 이곳만 방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게 이름은 '커피팀버' 여유를 즐기기에 카페의 모든 조건이 완벽했다. 맛있는 디저트 다양한 원두의 아메리카노 넓직한 자리 간격 층고가 높은 카페공간 편안한 좌석 남은 대구생활의 주말은 여기서 시간을 보낼 계획이다. 커피팀버 월성점 대구광역시 달서구 조암남로20길 41 커피팀버 월성점 가게 내부로 들어와 입구를 찍어보았다. 깨끗하고 넓직한 출입문 덕에 들어오자마자 기분이 좋았다. 가게는 3층짜리이다. 좌석은 정말 많았고 좌석 간격마저 넓으니 자리에 앉자마자 여유가 느껴졌다. 낮의 조명은 넓은 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이라는 것이 정말 신기했고, 아늑했다. 크렘브륄레마들렌을 먹어보았는데, 다음 번엔 오리지날 마들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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