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입은 심심한데 나가기는 귀찮고.. 오랜만에 앤티앤스 프레즐 배달 시켜서 먹었어요. 요즘에는 간식도 배달로 시켜 먹을 수 있어서 넘 좋은 것 같아요! 비대면세상 최고 앤티앤스 프레즐 메뉴가 너무 많아서 뭐 시켜야 하나.. 맨날 고민 하지만 결국 항상 아몬드 크림치즈 프레즐 시키네용 오늘은 처음으로 페퍼로니 프레즐도 시켜봤어요. 최애 프레즐!!! 겉에 바삭바삭한 아몬드 토핑이 뿌려져 있고 안에는 달달하고 꾸덕한 크림치즈 필링이 있어요. 진짜 하나씩 편하게 간식으로 먹기 딱이에요 존맛탱탱탱 매장에서 완전 따끈하게 구워진거 먹으면 크림치즈가 입에서 걍 녹아버리는데 배달이라 좀 식어서 와서 초쿰 아쉬워요. 그래도 쫀득쫀득한 프레즐 맛있어요! 페퍼로니 프레즐도 첨 먹는데 맛있었어요. 겉에 짭쪼름한 치즈랑 페퍼로니가 토핑되어 있는데 미니피자 먹는 느낌?! 피자보다는 심심하지만 그래도 간식으로 피자 땡길 때 먹기 좋은 것 같아요! 케찹도 주는데 프레즐에 비해 케찹 맛이 넘 강해서 전 케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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