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블챌 쓴지 3일만에 일어난 어이없는 일 (경기버스신고, 버스민원 넣는 방법)


지난 블챌 쓴지 3일만에 일어난 어이없는 일 (경기버스신고, 버스민원 넣는 방법)

지난 백문백답에도 쓴적 있는것 같은.. 내가 세상에서 제-일 싫어하는게 불합리한 상황을 보고도 못본척 넘기는거다 특히 부모님이나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이 그런 일을 겪었을때 그리고 나, 나한테 피해를 준다? 절대 못참.. ㅎㅎ 엄마는 내가 어려서부터 하도 쌈닭처럼 쏘다니니 걱정이 이만저만이 아니셨고,, 너처럼 세상 피곤하게 사는사람 없을거라묘.. 그래도 내가 사고치고 다닌적은 없다-0- 어쨋든 엊그제 월요일에 일어난 사건의 경위를 설명하자면 나는 엄마집에서 쉬다가 청첩장모임으로 용산에 있던 준호를 데리러 갔고 용산에서 경의선을 타고 도농역으로 왔다 여느때의 퇴근길과 마찬가지로 땡큐50번을 탔다 이때부터 시작 1.타면서 인사했는데 인사 무시함 2.카드찍자마자 버스 급출발 3.넘어질것 같아 얼른 자리에 앉음 4.급하게 앉다가 둘이 머리를 부딪혀서 그 상황이 웃겨 깔깔대며 잠시 웃고 떠들게됨 5.기사 기다렸다는듯이 공공장소에서 그렇게 큰소리로 시끄럽게 떠들면 안되는거 알죠? -> 글로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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