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 벌리고 잘 때


입 벌리고 잘 때

향기나무한의원 서울특별시 종로구 종로 225-1 1층 향기나무한의원 요즘처럼 건조한 날이 계속될 땐 방 안에 젖은 수건 한 장 정도는 걸어 두면 훨씬 도움이 되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아침에 일어나면 목이 마르고 심할 때는 칼칼함을 느끼게 됩니다. 평소 비염이 있는 분들이면 더욱 심하게 느껴질낄 텐데요. 코가 막혀 있다 보니 자꾸 입을 벌리고 입으로 숨을 쉬기 때문이죠. 그런데 비염이 전혀 없으면서도 자꾸 입을 벌리고 자서 불편해 하는 분들이 있어요. 오늘은 입을 자꾸 벌리고 자게 되는 이유를 알아 보겠습니다. 입을 벌리고 닫는 기능은 턱관절의 주요 역할 중 하나이죠. 턱관절이 수측하면 입을 오므리게 되고, 반대로 턱관절이 이완하면 입을 벌리게 됩니다. 따라서 비염과 같은 특정 다른 질환이 없으면서 자꾸 입을 벌리게 되는 것은 턱관절의 이완이 지나치기 때문인데요, 특히 어린 아이들에게 그저 입을 벌리고 자는 경향이 많습니다. 이것은 아이들의 경우 턱관절을 포함한 인체 전반의 근력이...



원문링크 : 입 벌리고 잘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