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수련 † 낙상 사고 사망 장기 나누고 떠난 후 동료들 추모 애도


배우 박수련 † 낙상 사고 사망 장기 나누고 떠난 후 동료들 추모 애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낙상 사고로 뇌사 상태에 빠진 뒤 장기를 기증하고 세상을 떠난 뮤지컬 배우 박수련에 대한 동료 배우들의 추모가 이어지고 있다. 박수련과 연극 ‘김종욱 찾기’를 함께 공연했던 배우 김도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동생이자 그 누구보다 빛나던 영인이가 밤하늘의 별이 됐다”며 “정말 마음 아프고 슬프지만 그곳에선 절대 아프지도 슬프지도 않고 웃는 얼굴로 신나게 놀고 있기를 바란다”고 적었다. 이어 “사랑한다. 영인아. 고마워. 영원히 기억할게. 나중에 보자”라고 인사했다 박수련과 함께한 사진. 김도현 인스타그램 캡처 배우 이원장도 이날 인스타그램에 박수련과 함께 호흡한 작품 사진들을 올리면서 “영인아, 이게 무슨 일이야.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너와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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