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빙' 한효주, 33살에 이미현은 큰 도전...남편 조인성 아들 이정하 만나 행복"


'무빙' 한효주, 33살에 이미현은 큰 도전...남편 조인성 아들 이정하 만나 행복

배우 한효주가 디즈니+ 시리즈 '무빙'을 떠나보내는 소회를 밝혔다. 이하 한효주 인스타그램 한효주는 23일 "사진첩을 들여다 보니 강풀 작가님과 '무빙'으로 처음 만나 이야기했던게 2020년 8월 여름이었구나"라며 "그 당시 33, 34살이었던 나에게 이미현이라는 캐릭터는 정말 쉽게 선택할 수 없는 큰 산 같은 도전적인 캐릭터였다"고 털어놨다. 조인성(왼쪽부터), 이정하, 한효주 /사진=한효주 이어 "선택을 하고도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며 잘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첫 촬영장에 갔는데 그곳에서 나는 혼자가 아니었다"며 "정확하게 디렉션을 주시면서도 푸근한 박인제 감독님과 어느 한 팀 빠질 것 없이 프로페셔널하고 성실한 팀들을 만나 자신감 부족했던 나는 봉석이 엄마 이미현으로, 사랑에 빠진 안기..


원문링크 : '무빙' 한효주, 33살에 이미현은 큰 도전...남편 조인성 아들 이정하 만나 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