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내 전혜진도 지웠다, 이선균 후폭풍 시작되나...광고·드라마·영화계 전방위 초비상

배우 이선균이 마약 투약 의혹으로 경찰 내사를 받는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광고계가 빠르게 손절에 나섰다. 특히 아내 전혜진이 함께 출연했던 광고도 비공개로 전환하는 등 전혜진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이선균, 전혜진 부부 20일 이선균 소속사가 이틀간의 묵묵부답 끝에 마약 내사 중인 배우 L씨가 이선균임을 인정하자 이선균과 전혜진을 광고 모델로 기용한 기업들의 본격 손절이 시작됐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이선균·전혜진 부부를 모델로 내세웠던 아이러브ZEM(잼) 광고를 내렸다. 아이러브ZEM(잼)은 어린이 콘텐츠 브랜드로, 지난해 11월 이씨 부부를 광고 모델로 발탁했다. 어린이 교육 콘텐츠인 만큼 브랜드를 대표하는 모델의 마약 의혹은 기업 이미지에 직격타. 두 사람의 이미지는 초스피드로 ..

원문링크 : 아내 전혜진도 지웠다, 이선균 후폭풍 시작되나...광고·드라마·영화계 전방위 초비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