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민환-율희, 결혼 5년 만에 파경...두 사람의 갈등은 '여기'서 시작됐다

그룹 'FT아일랜드' 최민환과 '라붐' 출신 율희가 결혼 5년 만에 파경을 맞은 가운데 과거 두 사람이 출연한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서의 갈등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민환 인스타그램, 율희 인스타그램 최민환과 율희는 지난해 9월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 출연해 자녀 교육관 차이, 대화 부족 등 부부간의 갈등을 털어놨다.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 당시 최민환은 "아내는 쓸데없는 고집을 부린다. 좋은 유치원에 보내고 싶어 해서 유치원을 멀리 다니고 있다. 등원만 1시간 30분이 걸린다"고 밝혔다. 율희는 "영어 학원과 발레 교육을 함께 하고 있다. 아이 교육비는 기본으로 한 달에 800만 원이 든다"고 설명했다. 또 최민환은 "아내는 아이가 원하는 게 있으면 잘 사주는 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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