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비행공포증 심해...필리핀 이민으로 겪은 이별이 원인


산다라박, 비행공포증 심해...필리핀 이민으로 겪은 이별이 원인

가수 산다라박이 비행 공포증을 고백했다. 산다라박 / 사진 스포츠조선 8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빽가가 스페셜 DJ로 출연한 가운데 산다라박과 솔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사진 산다라박 인스타그램 이날 산다라박은 "최근 대만으로 출장을 다녀왔다"고 하자, DJ 김태균은 "비행 공포증이 있냐"고 물었다. 이에 산다라박은 "어릴 때부터 비행 공포증이 심했다. 해외 스케줄이 너무 많아서 한 때는 승무원들 사이에서 '산다라박이 타면 잘 관리해야 한다'라며 유명했을거다"며 "흔들리면 울고, 밥도 못 먹고 그랬다"고 했다. 이어 그는 "너무 감사하게 오셔서 손도 잡아주시고 인형도 주셨다. 아기들 달래듯 인형 주시고 라면을 끓여주셨다"며 "가끔은 기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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