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 봄' 천만 카운트 의미…정우성, 30년만 한풀


'서울의 봄' 천만 카운트 의미…정우성, 30년만 한풀

/사진=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 영화 '서울의 봄'(감독 김성수)이 7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꿈의 '1000만'에 성큼성큼 다가서고 있다. 11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이날 오전 12시 기준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 700만 명을 기록했다. 개봉 3주 차 주말 동안(8~10일)만 150만 279명을 끌어모았다. 20일째 줄곧 박스오피스 1위는 물론, 개봉주 주말(149만 4,232명)보다 더 많은 관객을 동원하며 파죽지세 흥행세로 700만 고지를 넘어선 '서울의 봄'. 올해 유일한 1000만 영화인 '범죄도시3'의 뒤를 무섭게 따르며, 2023년 한국 영화 흥행 톱2에 올라섰다. 꿈은 이루어진다고 했던가. 지금의 기세라면 천만 달성도 어렵지 않다. '서울의 봄'은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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