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과 마약' 서민재(서은우), 性비하 글 다수..."母 제자 볼 면목없다며 교사 퇴직"

'남태현과 마약' 서민재(서은우), 性비하 글 다수..."母 제자 볼 면목없다며 교사 퇴직" 마약을 한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는 전 인플루언서 서민재가 언론 인터뷰에 나섰다. 24일 JTBC는 서민재와의 인터뷰를 전했다. 필로폰 투약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방송인 서민재가 지난 10월19일 오전 서울서부지방법원에서 열린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공판을 마친 뒤 법원을 나서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서민재는 리얼리티 연애 프로그램 '하트시그널3' 출연 후 인기를 얻었지만 지난해 8월 SNS에 당시 연인이었던 가수 남태현과 필로폰을 투약했다는 내용의 글을 올렸다. 서민재는 게시물에 "남태현이랑 나. 뽕쟁이", "제 회사 캐비닛 보세요. 주사기랑"이라고 적었으며, 함께 공개한 사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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