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기록 인증 기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스페인 115세 최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독 같은 인간 멀리하라”


세계 기록 인증 기관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 스페인  115세 최고령 할머니가 밝힌 장수 비결, “독 같은 인간 멀리하라”

기네스월드레코드 최고령자에 오른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 /트위터 스페인에 사는 115세 할머니가 최고령으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다. 할머니는 장수 비결에 대해 말하며 “독 같은 사람과 멀리하라”고 조언했다. 29일(현지 시각) 가디언과 CNN 등에 따르면, 세계 기록 인증 기관인 영국 기네스 월드 레코드는 스페인 카탈루냐 올로트의 산타 마리아 델 투라 요양원에 사는 마리아 브라냐스 모레라(115)가 세계 최고령 타이틀을 거머쥐었다고 밝혔다. 모레라는 직전 최고령으로 등록돼있던 프랑스의 앙드레 수녀(본명 루실 랑동)가 지난 17일 118세 나이로 세상을 떠나면서 기록을 이어받게 됐다. 모레라는 1907년 3월 4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에서 태어났다. 그리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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