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화탐사대 표예림 학폭 가해자들 오히려 적반하장 표혜교냐 비아냥 거려 누리꾼 분노


실화탐사대 표예림 학폭 가해자들 오히려 적반하장 표혜교냐 비아냥 거려 누리꾼 분노

12년 동안 학교폭력을 당한 피해자의 사연이 전해진 가운데, 가해자는 반성 없는 뻔뻔한 태도를 보여 공분을 사고 있다. 2일 방송된 MBC '실화탐사대'에서는 학교폭력 피해자 표예림 씨가 출연, 8년 동안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한 지난날의 이야기를 전했다. 표예림씨는 "어느 날 나를 왜 괴롭히냐고 물어봤더니 실제로 (가해자 중 한 명이) '너처럼 내성적인 애들 다 때리고 다녔다'더라"며 "가해자 수가 많다 보니 월화수목금 다 당했다. 이목이 집중되는 게 무서워서 도망쳤다. 항상 도망쳐야 했다. 쉬는 시간에 어디로 도망갈지 고민했지 수업을 듣는 건 상상도 못 했다"고 밝혔다. 가해자들은 "나는 널 지금 스토커처럼 느끼는 중이다. 아무튼 답장도 하지 말아줘"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냥 네 인생 살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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