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부일체' 윤석열 집 거실그림, 다운증후군 픽셀화가 김현우 작품

검찰 서기관인 김현우 작가 부친 윤석열 전 검찰총장을 전시회 초청 지난 5월 윤석열 홀로 개인전 찾아 감상 후 구매 집사부일체 윤석열 집 그림, 다운증후군 작가 작품 방송보고 깜짝 놀란 김현우 작가 가족 김현우 부친 "아들, 무척 좋아해"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지난 추석 출연했던 예능프로그램 '집사부일체'를 보던 한 검찰 서기관은 TV를 보다 깜짝 놀랐습니다. 윤석열 후보의 집을 소개하는 과정에서 거실에 익숙한 그림이 걸려있는 것을 발견한 것입니다. 그 그림은 다운증후군 장애가 있는 화가 '픽셀 킴' 김현우씨(26)의 작품이었습니다. 김현우 작가는 학창시절 수학시간에는 숫자와 좌표, 도형을 그렸고 알 수 없는 공식을, 음악시간에는 수많은 음표를 노트에 기록하곤 했습니다. 이러한 수백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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