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열 받는 선거운동 (교통법규 위반, 교통섬 주차 불법 선거운동)

아침부터 열 받는 선거운동 (교통법규 위반, 교통섬 주차 불법 선거운동) 아침 출근길부터 불법 선거운동 때문에 너무 열받는다. 출근하는 와중에 영대네거리 교통섬에서 불법으로 주차해서 선거운동 중인걸 발견했다. 지난주에도 불법으로 주차해서 선거운동을 하길래 남구선거관리위원회랑 선거사무소에 전화해서 민원을 넣었는데 또 똑같은 자리에서 불법으로 선거운동을 하고 있었다. 사진에 나온 영대네거리 교통섬은 보행자는 물론, 우회전 차량과 유턴 차량, 직진 차량이 만나는 곳이다. 골목에서 나가는 입구와 오른쪽 차선이 합류되는 지점이라 선거차량 때문에 맞은편에 직진이나 좌회전으로 오는 차량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교통섬에 불법으로 주차한 곳 바로 옆은 U턴 구간이다. 즉, 사거리라서 직진과 좌회전 차량이 통행하는 곳이고 우회전과 U턴 차량, 골목길 합류 차량이 모두 만나는 곳에 저렇게 선거트럭으로 막아놨다. 반대편에서 오는 차량도 보이지 않고 오토바이나 U턴 차량 등 겹치는 구간이라 위험해서 평소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