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y6 ] 사랑시리즈


[ Day6 ] 사랑시리즈

1) 삶을 아름답게 가꾸는 방법 사랑한다는 말은 사람의 내공을 느끼게 해준다. 사랑한다는 말을 하는 사람에게서는 그 사람의 모습이 보인다. 그의 행동에서 정말 나를 사랑하는지 그 말이 진실인지 알 수 있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사랑한다는 것은 나의 삶을 아름답게 가꾼다는 것이다. 그래서 사랑한다는 말은 나에게 무거운 말이다. 한때 나는 웹툰을 본 적이 있었는데 조금 우울한 느낌의 두 남녀가 나왔다. 연인이라 보기 조금 힘들었는데 나는 엄청 설렜다. 내 이상형이었다. 말 없이 묵묵한 두 연인이. 그래서 내 이상적인 연애모습이라고 그 괴상한 웹툰을 보여주니 친구들이 엄청 웃었다. 말이 없는데 재밌겠냐고. 그것도 그랬다. 하지만 나는 마음 속에 그 사람의 사랑이 나에게 전해지면 충분하다고 생각했던 것 같다. 결이 맞는 사람과 만나고 싶다. 2) 내가 사랑스러울 때 인간관계에서 사랑을 줄 때 받을 수 있다고 확신한 적이 있었다. 순진한 때였다. 생각보다 사람들은 마음을 쓰지 않았고, 당연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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