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7.16-18] 내 최애 여행지 된 여수 여행기


[2022.07.16-18] 내 최애 여행지 된 여수 여행기

내 최애 국내 여행지가 여수가 될줄이야! 여수에 대해 아는거라곤 식상하지만 여수 밤바다 밖에 없어서 큰 기대 안 했는데 도시도 너무 깨끗하고 그러면서도 지역적인 색깔이 묻어나서, 바다랑 섬이랑 산이 한 눈에 보여서, 그리고 토속적이고 맛있는 음식들이 가득해서 이박 삼일 내내 너무 행복했던 여수-! 07.16 첫째날 아침 8:55 광명역 KTX라 일~~찍 일어나서 준비후 출바알~! 그리고 여수 도오착! 베네치아 호텔에 짐을 맡기고 돌아다닐 생각으로 갔는데 준비된 방이 있으니 그냥 체크인 하라고 해주셔서 바로 체크인! 이렇게 좋은 위치일 줄 몰랐는데 역도 가깝고 바다 바로 앞이라 뷰가 미쳐따! 일층에 와서 앞 바닷가 감상 좀 하면서 사진 좀 찍다가 엑스포 광장으로 가서 택시를 탔다네~ 날씨가 적당히 더우면서도 해풍이 불어서 서울보단 훨 나앗다. 깨비 게장 원래는 청정게장촌을 갈까 하다가 꽃돌1번지를 가야지 하다가 호텔에서 웨이팅을 하려고 보니 띠용~? 앞에 164팀?ㅋㅋㅋㅋㅋㅋㅋ 재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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