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랑 다녀온 전시회/스폰지밥의 우당탕탕 시간여행 전시

안녕하세요:) 디노랍니다. 오늘 진짜×100 오랫만에! 봄이랑 외출을 했답니다. 가을내내 아프고 추워지니 아빠가 바빠져ㅠㅠ 이래저래 셋이 외출이 어려웠답니다. 오늘은 바쁜 아빠가 며칠만에 오후에 집에왔고 (평소엔 안그럽니다만...) 봄이도 치과 영유아검진이 있어 어린이집땡땡이를 치고 저랑 둘만의 시간을 보내던 상황이였어서 급! 예전에 받아둔 전시회 초대권을 가기로했답니다. 추억을 소환하여. 어릴때 종종 보던 스폰지밥이 이번에 전시회를 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어른들은 초대권으로. 봄이는 구매를 하여 다녀왔어요. 핫딜이나 할인을 받으려고 찾아보니 큰 할인이없고 그냥 원가격으로 구매를 해야하더라구요. 울고있는 집게사장님과 스폰지밥 집게사장님의 눈은 수도꼭지로 표현을 했더라구요^^ 안녕 징징아:) 표정이 덜덜... 레버를 올리는순간!!!!!! 징징아 안녕~~~~ 원시시대로 돌아간 뚱이 징징이 달퐁이 스폰지밥ㅎㅎ 불에 맛있게 익혀먹는중이네요^^ 불도 실감나게 표현을 해주었더라구요. 그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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