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카페 조용하면서 분위기좋은 나만알고싶은 카페 케어프리


노원카페 조용하면서 분위기좋은 나만알고싶은 카페 케어프리

금요일 봄이를 어린이집에 등원시키는데 담임선생님께서 마스크를 착용하신상태로 나오시면서 반에 열감기가 돌고있다고 말씀을ㅠ 일단 등원시키고 약속했던 친구와 약속도 취소하고 약국갔더니 소형마스크는 없다고 다시 그길로 가서 하원시키고 뭘할까 고민하다가 어린이집 바로 앞 도서관에서 한시간을 책보고 초코라떼먹으러 가다가 20분 놀이터에서 신나게놀고 돌고돌아 간 카페 외관부터 너무예쁜이곳! 수락산역 3번출구 골목에서 금방인 '케어프리' 분명 외부사진을 찍었던거같은데...왜없지... 내부는 조용하면서도 아늑한 느낌이 드는 곳이였답니다. 봄이를 델꾸 들어가서 앉아 기다리라고 이야기를 하고 주문하는 새에 다가와 수세미실로만든 너구리를 만지작 만지작 죄송하다고 하고 못만지게하는데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아이니까 당연한 모습이라며 봄이에게 이것저것 물어보니 신나서는.. 너구리에게 옆에있던 작은 주황모자를 씌워주고야 주문도 봄이의 신남도 끝났다...;; 저자리에 앉고 밖에서 사진을 찍었으면 더 예뻤을거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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